오랜만에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이라 열심히 찾아본 후 선택한 숙소였는데 정말 만족했습니다! 새로 생긴 숙소인 만큼 깨끗했고 무엇보다 주변 경관이 너무 멋졌어요! 숙소 앞 잔디 밭을 조금만 벗어나면 바로 해변가라 놀기도 편했고 독채인 만큼 일행끼리 맘껏 떠들며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~! 숙소 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홀린 듯이 구경했어요ㅎㅎ 그리고 사장님 두 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더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!!
집에서 잔디밭과 오션뷰를 누릴 수 있음 마당을 통해 해변가로 내려갈 수 있어서, 물놀이 하기에도 매우 좋을 것 같지만 날이 너무 더워서 물놀이는 못했음ㅠㅜ 해변가는 매우 프라이빗한 느낌…!!! 인테리어도 세심하게 신경쓴 것이 느껴지고, 매우 깨끗함. 집 내부는 사진으로 봐도 이뻤는데, 실제로 보면 더 이쁨ㅎㅎ 불난로가 있어서 겨울도 꼭 한번 와보고싶음… 개인적으로 이 집의 최고 뷰는 1층 화장실임ㅎㅎ